2013년 5월 10일 금요일

어제와 오늘 사이

한낮에 밤이 찾아왔기에
예배당에 나아가 주님을 찾았더니

큰 거울 하나 내 앞에 나타나
어두움을 쫓아주고는

밝은 미소 한 송이를
내 기도문에 꽂아주었다


2013.05.08.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