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2월 3일 화요일
바램
무거운 머리
확 쏟아
겨울 눈보라에 날려버리고
빈 곳에
봄꿈으로 꽉 채우면
마음이 가벼워지려나
천사의 날개소리가
혹 들리지 않을까
주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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