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태양 그리고 밤비
도시의 태양
모습은 보이지 않아도
빌딩 숲 깊은 곳까지 찾아가는
햇살들의 밝은 미소가 정답다
밤비
밤낮으로 어질러진 도심의 꾸정물을 휩쓸어
먼 바다로 쫓아내고서는
하늘과 땅 모두에게
맑고 깨끗한 마음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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