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강물은
강물은 흘러가고 있었다
나만 홀로 멈추어 서서
골돌히 생각을 하고 있었을 뿐
강가에서 만난 강물은
어제의 것이 아니다
언제나 새로움이 오고 가고
흘러간 강물은 잊어버리자
저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새로움과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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