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파랑새
날이 잔뜩 흐렸어도
아침은 반갑게 찾아왔다
파랑새 한 마리
눈 앞에 얼쩡거리며
오늘 무엇을 할 거냐고
재잘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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