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8일 수요일

눈물 흘릴 때

눈물 흘릴 때
그 눈물 속에 계시고

울부짖을 때
그 소리 속에 계시는

나의 주님
하나님 아버지

눈을 들어
푸른 하늘에서 찾아볼까

눈을 감고
명상 중에 기다릴까

안 계신 듯
늘 동행하시는 주님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