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십자가
말없이
십자가를 바라본다
나를 위하여 고난당하신
저 끔찍한 십자가
말없이
십자가를 바라본다
나를 위하여 고난당하신
저 끔찍스러운 십자가를
어떻게 참으셨을까
어떻게 그 고통을 견디셨을까
아,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아침이 있어
아침이 있어
미래를 향하여 달려갈 수가 있다
아침이 있어
꿈을 그리어볼 수가 있다
오늘을
어제와 비교하랴
이날이 있기에
어제도 있고 내일도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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