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바보였을까
그의 시선이 멈추는 곳에는
항상 움직임이 있었다
그의 마음이 멈추는 곳에는
항상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의 몸둥아리가 멈추는 곳에는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그는
항상 모자라는 사람이었다
힘도, 지식도,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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