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주님전 상서 2011
세상을 내게 주심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자유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담이 만물에게 이름을 주었듯이
나도 만물에게 이름을 주었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내가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지 않는 것
괴로운 밤을 지날 때
파아란 아침 주심을 감사합니다
슬픈 밤을 지날 때
웅장한 아침태양 주심을 감사합니다
밤 하늘에 가득한 별들처럼
헤아릴 수 없는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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