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세월은
세월은
혼자 흐르는 것이 아니고
나의 삶을 통하여
지나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삶을 사노라면
아름다운 세월이 흐를 것이고
지저분한 삶을 사노라면
더러운 세월이 흐를 것이다
아름다운 세월
그건 내 삶의 모습이어야 한다
2023.12.18.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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