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일하는 곳에
수고와 고난이 없으랴
땀 흘림과 아픔은
삶의 증거이리니
어제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 아침 새 하늘 아래에서
새로운 일들을 맞이하리라
길고 어두운 어제 밤은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선물 새 아침에
새 희망을 품에 안으려니와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