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6일 일요일

새날

일하는 곳에 

수고와 고난이 없으랴 


땀 흘림과 아픔은 

삶의 증거이리니  


어제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 아침 새 하늘 아래에서 

새로운 일들을 맞이하리라 


길고 어두운 어제 밤은 

다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선물 새 아침에 

새 희망을 품에 안으려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