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八十前後
그래도
꿈이 있다
달리지도 못하고
헤엄치지도 못하지만
꽃이 피고 새가 우는
숲속을 생각할 수 있고
높은 산 깊은 계곡을
옛 추억에서 끄집어낼 수가 있다
아직 못다한
꿈을 꾸고 있다
흐르는 세월 멱살잡고
스스로에게 다짐을해본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