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6일 토요일

고백

내 생명 있는 곳에
주님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이 생명 내 것 아니고
주님의 것 이기에

내가 고통받을 때
주님 눈물 흘리심을 알고 있습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주님 동행하심을 믿고 있기에

아, 언제일까
주님 뵈옵는 그날이
찬란한 그 빛이
온 우주에 가득한 어떤 그날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