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7일 금요일

꿈꾸러 가야지

밤 깊었네
꿈꾸러 가야지

꿈 속에서 꿈길을 거닐며
꿈을 궁리해야지

새벽녘 돌아올 때
한짐 잔뜩 지고 오리라

풀어 헤치면
이곳도 꿈같은 세월이겠지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