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작은 숲속
초록빛 우거진
초가을의 작은 숲속
아침태양이
오솔길따라 찾아왔다
옹기종기 모여
의논들을 하고있었다
올 가을에는
누가 다녀갈까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일까
추수할 것 있는 사람들은
행복할 것이고
맹탕인 사람들은
쓸쓸한 가을을 보내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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