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흐린 날
구름이 온 하늘을 가리었어도
태양의 빛을 막지는 못하였다
비록
하늘의 태양은 볼 수 없어도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여전히 밝고 환하다
눈이 나리고 비가 내릴지라도
나는 내 길을 갈 것이다
태양보다 더 밝은
주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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