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2일 토요일

새벽녘

아직 이른 새벽
마음의 창문을 열고
주님을 바라본다

오늘이 있음을 감사한다
밝아오는 아침을 감사한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오늘 듣게 되는 이야기들

아 주여
나의 하나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