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밝고 아름다운
아침햇살을
늙고 병든
이쁜 마누라의 침상에
붙들어 놓으면
병든 몸과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려나
바보
원래 바보일세
하나님의 사랑과 밝은 빛은
한번도 변함이 없었는데
눈을 감고 하늘을 보면
다정한 주님의 얼굴이
내 앞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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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