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고백
늘 그곳에 계신
변함이 없으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변화무쌍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방주가 되어 주시는 분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
하나님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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