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봄 여름 가을 겨울 꽃이 핍니다 사철 아름다운 마음들이 있기 때문입이다 때론 찬 바람이 불고 눈비가 나리기도 하지만 어디엔가 향기가 숨겨저 있고 아름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사계절을 봄처럼 사는 사람들은 아마 에덴동산의 주민들일 것이어니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