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목요일 이야기
깊은 산 속
외롭게 자란 똑똑한 나무가지
그분의 손에 맡겨저 지팡이가 되었다
힘든 노인들에게 의지가 되고
병든 다리의 버팀목이 되었는데
나무가지의 더 큰 꿈은
홍해를 가르는 그분의 손에 맡겨지고 싶어서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