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늙은 믿음
늙어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다 잊어버리고
잘난 척
고집만 강해졌다
왜 그럴까?
습관이 교만이 되어
다른 판단을 거부한다
두뇌 회전이 느려져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드리지 못한다
정답을 잃은 교만은
늘 외로움 속에 살아간다
내가 왜 그럴까
주님의 말씀과 에덴동산은 변함이 없다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나의 교만함과 고집스러움이다
부드럽고 다정한
예수님의 인격을 닮지 못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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