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0년 3월 23일 화요일
고난주간의 묵상
하늘이 어두워지면
눈을 감아요
심령의 눈을 뜨고 기다리노라면
조용히 내 마음에 글을 쓰고 계신 분
글은 힘과 용기를 만들어
나를 일으켜 세워요
마음의 눈은 밖의 눈을 열고
하늘로 달려가면서
태양보다 더 밝은 주님의 빛이여
하늘가는 내 길을 밝히시도다
우주에 가득한 주님의 그 빛이시여
나의 크로노스여 조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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