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동장군이여 헛수고 하지 말게나 봄처녀의 노랫소리가 들려오고 있다네 함박눈으로 성을 쌓아보아도 봄을 뜨겁게 사랑하는 저 태양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기도하였다 우리의 후손과 이웃들이 우리처럼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든 이들이 모두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늘 나를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