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산과 들에 가득한 꽃향기보다
가슴을 활짝펴고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어 좋다
겨우내
추위에 오그라든 마음을
높은 하늘 종달새 노래 속에
흩날려 보낼까
1434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꿈이 흐르고 있었어요
꿈이 흐르고 있었어요
저 높은 곳에서부터
이리저리 맴돌다가
내 영혼 속으로 스며들었지요
그 꿈은 주님의 선물
나를 위한 삶의 설명서였어요
아름다운 꿈
아직 다 경험하지 못했지만
가끔 그 꿈을 펼쳐놓고
곰곰 생각해 보곤 합니다
나의 꿈은
아름다운 주님의 선물이에요
저 높은 곳에서부터
이리저리 맴돌다가
내 영혼 속으로 스며들었지요
그 꿈은 주님의 선물
나를 위한 삶의 설명서였어요
아름다운 꿈
아직 다 경험하지 못했지만
가끔 그 꿈을 펼쳐놓고
곰곰 생각해 보곤 합니다
나의 꿈은
아름다운 주님의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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