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일 월요일

봄 꿈

새해가 되었다
추운 겨울 한복판

모두의 마음속에는
이미 봄 꿈이 화려하다

하여 북풍한설을 이기고
꿈길을 걸어갈 수 있나 보다

꿈은
누가 주는 것일까

힘들 때면
문득 속삭여주는

나와 우주의 섭리자
나의 주님이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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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