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믿음은
믿음은 지식이 아니다
장식품도 아니다
주님과의 만남이고
약속이고 기쁨이다
믿음은 맡김이다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하여
믿음은 삶이다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잠들지 못하고
깊고 깊은 밤
새벽이 오고 있다
모두 잠든 시간
잠들지 못하는 기다림
마음 한복판에
고이는 눈물방울들이 있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본다
나의 주님이 계신 저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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