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5월 5일 월요일
하늘의 품
만물이 하늘의 품 안에 있으면서도 하늘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어찌 하늘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으랴 십자가에서 모두 다 보여주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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