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6월 9일 목요일
별 하나
유난히 밝은 별 하나가
밤하늘 복판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 것일까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을까
집 안과 밖, 산과 들
삶의 현장 어느 곳에서도
사랑스런 주님의 음성과
정다운 그 눈빛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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