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재를 뿌려놓았을까
저 시원하게 탁 트인 푸른 하늘에
누가 찬바람을 몰고 왔을까
따듯한 마음 순박한 사람들의 땅에
그러나
유유히 흐르는 저 강물은
더럽혀지지 않았다
저 큰 바다를 향하여
땀 흘려 흐르고 있을 뿐이어니
1281
2018년 12월 25일 화요일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또 하나의 다른 날
또 하나의
다른 날이 시작되었다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날이다
아름다운 미래가
꿈처럼 펼쳐지는 날이다
그 아름다움 속에
나의 미소는 어디에 넣을까
나의 마음은
어디에 펼쳐놓을까
아, 참 아름다운
이 주님의 세계에서
1277
다른 날이 시작되었다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날이다
아름다운 미래가
꿈처럼 펼쳐지는 날이다
그 아름다움 속에
나의 미소는 어디에 넣을까
나의 마음은
어디에 펼쳐놓을까
아, 참 아름다운
이 주님의 세계에서
1277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2018년 12월 15일 토요일
2018년 12월 11일 화요일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가는 세월 오는 세월
가는 세월을
잡을 수는 없지만
다가오는 세월을
맞이할 수는 있다
지나간 삶의 모습을
바꿀 수는 없으나
다가오는 삶의 내용을
준비할 수는 있다
나의 삶 속에
내년을 위한 사명은 무엇일까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잡을 수는 없지만
다가오는 세월을
맞이할 수는 있다
지나간 삶의 모습을
바꿀 수는 없으나
다가오는 삶의 내용을
준비할 수는 있다
나의 삶 속에
내년을 위한 사명은 무엇일까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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