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겨울 그리고 봄
겨울이 시작되었다
찬바람 눈나리는 하늘
그러나
모두 잘 알고 있다
조금만 견디고 기다리면
꽃피고 새가 우는 봄이
곧
내 곁으로 찾아온다는 것을
기쁘게 겨울을 맞이하자
봄도 그렇게 빨리 다가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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