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겨울 저 너머에 있는
겨울 저 너머에 있는
봄을 기다립니다
가을이 다하면
겨울이 오겠지만
아름다운 꽃을 그리며
봄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하여
이겨내려고 합니다
이 가을과 겨울을
꼭 견뎌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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