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春 삼월
봄이 시작되었다
마음 속 깊은 곳
겨울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맑은 봄을
가득 채워본다
아직
향기는 없다
봄을 꾸미고 있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봄
그윽한 봄의 향기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2024.03.01.
1931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