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황혼 저편에는
황혼 저편에는
새 아침이 있다
깊은 밤
깊은 꿈속에 잠기노라면
헐레벌떡 새벽 태양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꿈의 씨앗들을
함박꽃 웃음 속에 간직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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