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모두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삶
영원의 사랑으로 시작되어
영원의 문으로 걸어가는 여행
짐이 많으면 힘들어서
가볍게 길떠나는 지혜자
길은 세월의 흐름 따라
아름답게 변화한다
아, 내게 주어진 길을
즐겁게 걸어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