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달빛 사랑
비에 젖을까봐
창밖에 떨고 있던 달빛
품에 끌어안고 잠들었더니
어느새
제일 먼저 일어나
동창을 밝히는 새벽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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