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황혼 저편에는
황혼 저편에는
찬란한 새벽이 있다
하루의 끝 저 너머에는
웅장한 아침 태양이 있다
어두움이 있어
빛의 고마움을 깨닫고
고난을 알기에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어두움은 불행이 아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목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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