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8월 27일 목요일
닫혀있는 눈거풀
똑똑
노크하는 소리
아침이 되어도
닫혀있는 눈거풀
영혼은
벌써 깨어있었는데
꿈에서 깨어나기 싫은
마음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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