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푸른 하늘에
푸른 하늘에
하얀 세월이 흘러간다
염소같기도 하고
돼지같기도 한
얄밉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하는
더러는 꿈을 싣고
땀을 흘리며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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