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이른 새벽
주님을 바라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기울입니다
십자가
저 십자가
내 삶의 목적과
내 생명의 가치가 되는
하늘 아버지의
놀라운 사랑
아, 나의 주님
아버지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