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방현의 자작시
밤과 아침 사이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잠들고
잠에서 깨면 기도합니다.
하루의 삶을 감사하고
새날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생명과 존재가
주님의 은혜이기에
우리들이 생명에는
주님의 숨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