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아, 그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
하늘과 땅을 버리시랴
하늘과 땅에 충만한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
그중에
자기의 형상대로 지은 인간을
영원히 살게 해주시려고
희생하신 하나님
아, 그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랴
나를 위해서 대신 죽으신
사랑의 증거
저 십자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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