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9년 4월 4일 목요일
4월의 태양
4월의 태양은
지는 모습도 화려하다
하늘과 땅에
따듯한 미소를 뿌려놓고는
천천히
서산 너머로 들어가는 모습
거리에는 아직
아쉬움과 그리움들이 흩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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