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봄의 사랑
밤새
함께 잠들었던 봄
새벽태양의 날개짓에
넌지시
꽃향기를 묻혀준다
온 세상을
봄향기로 가득 채워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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