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꿈의 고향
꿈의 고향은 어디일까
결코 좌절하지 않는 꿈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에도
꿈길에는 늘 밝음이 있다
꿈의 고향은
에덴동산일까
아들을 희생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사랑이겠지
1117
높은 산 깊은 물
높은 산
깊은 물
물은 산이 될 수 없어도
산은 물을 흘려보낸다
산이 될까
물이 될까
높은 산은 볼 수 있어도
깊은 물은 숨겨져 있다
하여
온갖 풍상을 겪는 높은 산
신비한 보화를 간직한 깊은 물
1116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