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길
삶이 있는데
길이 없으랴
삶의 목표가
가야할 길이거늘
길가에는 장미만 있으랴
소나무와 벗나무도 있겠지
그곳을 향한 여정과
기다림 속에는
믿음과 평안함도
가득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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