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주님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빙그레
다정한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분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노라면
주르르
웃음 띤 얼굴에
눈물 흘리시는 분
고개를 숙이고
잘못을 고백하고 있노라면
슬며시
내 마음 깊은 곳에
평안을 넣어주시는 분
2011년 5월 24일 화요일
2011년 5월 4일 수요일
2011년 5월 2일 월요일
한밤에 찾아오시는 분
한밤에 찾아와
내 마음을 두드리시는 분
거칠어진 내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
언제나 아픈 마음을 골라
치료해 주시는 분
나의 영혼 깊은 곳에
평안을 심어주시는 분
아,
평화의 주님 사랑의 주님
내 부활의 주님이시여
내 마음을 두드리시는 분
거칠어진 내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
언제나 아픈 마음을 골라
치료해 주시는 분
나의 영혼 깊은 곳에
평안을 심어주시는 분
아,
평화의 주님 사랑의 주님
내 부활의 주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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