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주님의 날에

주님의 날에
주님 계신 성전에 나아가

주님을 찬송하며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 예배드림이
참된 행복이 아니겠는가

우주와 모든 생물과
나를 만드신 나의 주님

잠 안오는 밤

잠 안오는 밤이면
조용히 무릎을 꿇고 기다린다

마음에
계시가 있고

나의 삶이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아,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