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amount & Poem
원방현의 자작시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꿈같은 인생
밤에만 꿈꾸랴
인생도 꿈인 것을
백년의 긴 세월도
찰나의 우주 속 흐름일 뿐
잠 못 이루는 밤
내가
잠 못 이루는 밤
주님도
쉬지 못하실 게야
내게
다 주신 분이니까
잠들기 전
꿈에 만난 사람들도
사랑해야겠기에
잠들기 전
꿈의 주인에게 기도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주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모두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하여, 이 삶이
주님의 세계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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