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어두운 밤이 지나면

어두운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또 다른 하루가
나를 찾는다

결코
어제와 같지 않은

할 일 없는 사람

할 일 없는 사람은 아침을 기다리지 않는다    할 일 많은 사람은 아침부터 바쁘다 할 일이 왜 많을까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할 일 없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이 있는 사람이다 202...